Codeforces Round #706 (Div. 2)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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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forces.com/contest/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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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번: 제출시간 00:24

문제 해석 + 이해하는데만 10분 넘게 걸린 것 같다..

 

결국 $a_{k+1}$은 팰린드롬이든 아니든 상관없고, 나머지 $k$개는 각각 대칭되어야 한다.

그러니 양끝에서부터 같은 문자의 개수를 세준 뒤 $k$값과 비교하자.

 

문자열 길이가 짝수일때는 $a_{k+1}$의 길이가 적어도 2이상이어야 하므로 살짝의 예외처리가 필요하다.

 

B번: 제출시간 00:46

분명히 빠르게 풀이를 짜고 구현했다고 생각했는데 20분이나 걸렸다..

 

만약 초기 상태에서 $mex < max$인 경우 몇 번을 연산하든 $mex$와 $max$가 변하지 않으므로 최초 한 번의 연산으로 추가되는 값이 원래 배열에 존재하는지 확인해주면 된다.

$mex > max$인 경우 연산을 진행할 때마다 항상 새로운 수가 생기므로 단순히 $k$를 더해서 답을 구하면 된다.

 

C번: 제출시간 00:59

B번보단 C번이 더 쉽지 않았나 싶다.

 

$x$축, $y$축 상의 $n$개 점을 1:1로 매칭 시켰을 때, 짝지어진 점 사이의 거리의 합을 최소화해야 한다.

직관적으로 생각해보면 선이 교차되지 않게 원점에 가까운 순으로 점을 매칭 해줄 때 거리가 최소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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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D, E번을 봤는데 E번이 더 할만해 보여 풀이를 생각하고 코드를 짜던 중 15분 정도 남기고 반례가 생각나 그냥 손을 놨다..

근데 에디토리얼을 보니 내가 생각한 반례가 똑같이 생기는 풀이가 있어 띠용?? 했었다. 알고 보니 내가 "Magically, any two empty cells have no common points (neither edges nor corners)." 이 조건을 해석하지 못해서 반례라고 생각했었던 거고, 사실 생각했던 그런 케이스가 절대 나올 수 없었던 거였다ㅜㅜㅜ

 

 

코포는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 더군다나 이번엔 블루 승급전이었는데 전체적으로 제출이 늦어지고 문제 해석도 제대로 못해 더 아쉬움이 크게 남는 듯하다...

코포 레이팅 향상을 위해 친구랑 일주일에 한 번씩 코포 버추얼을 돌리기로 했다. 우선 블루를 목표로 잡고 열심히 해야겠다.